신성에스티 청약참여율 '경쟁치열' 신성에스티공모주

상장 시장에 나선 신성에스티 청약 참여 경쟁률 대단 

 

사진-신성에스티

 

12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신성에스티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했던 일반청약에 경쟁률아 

 

1891.4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 청약건수는 51만 5804건의 청약이 접수되었고 전체적인 증거금은 대략 12조 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IFG  파트너스 사진제공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추후 2차전지 시장에 대한 좋은 전망과 회사가 가진 잠재력성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들이

 

적극적미인 청약의 참여도로 이어진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2004년 설립된 신성에스티 전기자동차와 에너지 저장장치( ESS) 배터리의 핵심 부품의 제조하는 기업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들과 같은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과도 파트너십을 유지해 오고 있기도 하다.

 

신성에스티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 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바 있기도 하다.

 

 

당시 583.5대1의 경쟁을 기록하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 가격 범위를 넘어선 2만 6000원으로 확정했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차 전지 전장부품 전문 기업인 신성에스티가 일반 추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이번 결과로 12조원을 넘어서는 자금을 끌어 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부분이 이런 점들이 아닐가 싶다.

 

 

또한 신성에스티는 오는 13일 납입을 거치며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또한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은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