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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진교훈 후보 당선
서울 강서구구청장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당선 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알려진 바로는 개표율 100% 기록하였고,
진교훈 후보의 득표율은 56.52%(137,066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39.37%(95,492표)로 진후보의 득표율이 무려 17.15% 정도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 권수정 후보 1.83% 와 권혜인 후보는 1.38% 를 기록했으며
무효의 투표수는 1,156표 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내년 총선전에 치러지는 마지막 공직 선거로써
서울 강서구 전체 유권자 500,603명 가운데 48%의 투표율을 잠정 집계 되었다.
진후보는 당선이 확실시 되자 캠프 사무실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를 건내며
'상식의 승리, 원칙의 승리, 강서구민의 위대한 승리' 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오직 강서구민만을 바라보고 그간의 구정 공백을 채우기 위해 아껴가며 정상화 하겠다 밝혔다.
반면 김태우 후보는 '지지해준 분들의 성원에 화답하지 못해서 죄송하다'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으로 진후보의 행보에 대해 강서구민들은 기대를 안고 있으며 어떠한 모습으로
강서구의 새로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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