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아파트 화재 원인 추정 50대부부 1명 사망

 

경기 군포경찰서는 3일 불이 난 집 안방 천장에 있는 원형 전등에서 누전이 발생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날 관련 기관들과 합동 현장 감식을 진행하던 중 전등 주변에서 전선이 끊긴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설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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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아파트 평수 화재원인

불이 난 집 49m2 (15평) 규모로 거실 1개와 안방과 작은방 등 방 2개가 있는 구조입니다.

 

화재 당시 안방에서는 숨진 50대 남성 A씨가 작은 방에는 50대 아내 B씨와 10대 손녀 C양이 각각있었다고 합니다. 그중 갑작스러운 안방 쪽 화재로 인한 사건이다.

 

즉 이번 화재로 인해 오전 07시15분 경 경기 군포 산본동의 15층 짜리 아파트 9층의 A씨는 주택에서 시작되었고, A씨 등 1명이 숨기고 A-B씨를 비롯해 9 -12층 주민 10여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각각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피해자 50대부부 상태

2일 소방 당국에 따라 이날 오전 07:15분 쯤 군포시 산본동의 15층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나 9층에 있던 50대 남성A씨가 숨졌고, 50대 여성 B씨가 심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중태라고 한다. A씨와 B씨는 부부로 불이 난 9층 거주자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다른 주민 9명도 연기를 마시는 등 크고 작은 상처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불이 났을 당시 집 안에서는 A씨 부부의 아들과 딸, 손녀까지 총 5명 이있었으나, 자녀들은 무사히 대피 한것으로 파악됨

블은 신고 접수 1시간10분 여만인 오전 08시26분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모두 꺼졌다.

 

당초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2명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소방 당국이 불에 탄 물체를 시신으로 오인했던것으로 확인됨

 

새해 시작부터 화재사건

요즘 아파트 화재 자주가 나는듯하다. 새해 시작부터 경기 군포 산본아파트 불로 9층에 있던 50대 남성이 숨지고 50대 여성이 심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중태라고 합니다 (화상 정도가 심하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부부이고 또 주민 9명도 연기를 마시는 등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고 하는데... 당시 집안에서 부부의 아들과 딸 손녀까지 총5명이 있었으나 자녀들은 무사히 대피했다고 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무리 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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