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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기억을 잃었던 지영이가 기억을 되찾고, 자기 가족에게 돌아가려고 합니다. 단 옛날에 지영이를 괴롭혔던 사림이 계속해서 지영이를 찾아와서 문제를 일으키고, 지영이 좋아하는 사람과의 관계도 복잡해진다. 앞으로 지영이가 어떤 선택을할지?
토일드라마 미녀와순정남 39회 줄거리 및 40회 예고까지 시작합니다.
미녀와순정남 39회
지영의 기억이 돌아옵니다. 지영은 점점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하고, 자신이 박도라라는 사실을 깨닫는데,
기억을 되찾을 지영은 가족과의 갈등이 올라온다 가족들에게 진실을 밝히고, 할머니와 함께 새 삶을 시작하려고 하며, 특히 엄마와의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
지영은 공필승에게 여전히 마음은 있지만 과거의 상처 때문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반면,
공진단은 지영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녀를 괴롭히고 있다.
미녀와순정남 39회 줄거리
39회에서는 고필승(지현우)이 산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김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잠시 의식을 되찾고 "오빠"를 부르다가 다시 기절한다. 고필승과 이재동은 그녀를 병원으로 급히 이송을 했다.
회복되면서 지영은 어린시절 어머니의 잔인한 행동에 대한 고통스러운 기억을 포함해 기억을 되살린다. 이러한 기억에 압도된 그녀는 자신이 붙잡고 위로를 구하는 할머니 외에는 모두를 거부한다.
지영은 기억이 돌아온 사실을 숨기기로 결심하고 가족들에게 할머니와 함께 살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박도준에게 마음을 품은 마리는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박도준에게 함께 있어 달라고 부탁한다. 지영은 도준의 남동생을 초대해 기억이 돌아왔다고 말하지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지영은 할머니와 함께 이사갈 준비를 하던 엄마 백미자와 마주치게된다. 지영은 엄마에게 앞으로는스스로 돈관리를 하겠다고 다짐을 한다. 할머니는 지영에게 집을 주고, 빚을 갚으라고 말하며 그녀를 부양한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공진택과 장수연이 가까워지지만 교통사고를 당한다.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공진택은 가족들, 특히 형 필승을 떠올리며 서로를 어떻게 지켜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방송은 고필승이 지영에게 돌려받은돈에 대해 대면하며 그들의 관계가 금전적 이익에 기초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미녀와순정남 40회 예고 새로운 시작
즉 40회 예고는 지영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긴장감이 생기고, 비밀과 숨겨진 감정이 표면화되면서 관계가 시험대에 오르면서 드라마가 더욱 기대되게 된다.
즉 미녀와 순점남 39회 줄거리에서 지영이 돈때문에 공진단을 만났다는 걸 알게되어 고필승이 보이는 태도 지영에게는 너무 나도 다른 태도로 돌변한다.
고필승은 할머니를 만나 백도표 빚을 공대가 갚아준 사실에 대해 묻고, 할머니는 그거 때문에 공진단을 지영이 만났다는 사실을 이야기 해주며, 지영은 공대표에게 절대 안돌아간다고 직접 공대표에게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