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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펜하이머 개봉 하루만에 상영작 1위 등극..
제작비로 1억달러가 투자 되었지만 이미 손익 분기점을 돌파 했다면 말다한 상황.
캐스팅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플로렌스 퓨, 조쉬 하트넷,
케이시 애플렉, 라미말렉, 케네스 브래너 등 캐스팅으로 주연은 물론 조연까지도
역대급 라인업으로 한차례 화제를 모은바 있다.
줄거리
이론 물리학을 전공한 주인공의 일대기를 그리며
맨해튼 프로젝트가 끝나고 수소폭탄 개발 반대를 하자 과거 공산당원들을 교류했던 일화를 빌미로
미국정부로부터 스파이라는 누명을 쓰게되는 스토리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 스트로스는 과학자들에 짓이겨지는 듯한 본인의 알량한 자존심 하나로 주인공을
마녀사냥 했던 장본인
크이스토퍼 놀란 감독의 관객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듯한
나라에 인생을 바친 열혈 애국자였음에도 공산당으로 내몰린 그의 내면과 그 시발점이 바로 누군가의
열등감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 아닐가 싶다.
핵무기 장면 CG아닌 직접 재현
내용중 핵무기를 담고 있는 장면이 CG로 나오리라 생각 했지만 감독의 CG를 좋아하지 않는
유명한 감독답게도 핵폭발을 비롯한 장면을 CG를 사용하지 않는등 작은폭탄을 만들어
사람의 손으로 재현 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 흑백 아이맥스로 촬영을 해서 더욱이 영상미로 훌룡한 영화에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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