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평 아파도 런웨이 암투병 끝에 사망
모델 이평 은 향년 43세로 암투병 끝으로 고인이 되었다. 평소 이평은 투병중에도 런웨이를 하는등 '멋진 모델로 남고 싶다'는 말을하며 자신의 투병 소식을 지인들에게 알리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한다. 2개월전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평은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미용실도 가고 카페도 가는 등 투병 중에도 내색없이 힘겨운 투병을 이겨내고 있었던 것이라 갑작스런 이평의 사망 소식에 많은 사람들에게 먹먹함을 주고있다. 이평의 소식을 알 수 있었던 것은 동료 이선진의 SNS를 통해 알려 졌다. 이선진은 자신의 SNS에 '자주 연락도 못하고 만나서 맛있는 밥한끼 제대로 못 사주고 시간만 흘려 보냈다. 사실 너 많이 아파졌을까봐 두려워서 , 겁쟁이라서 연락을 피한적도 있어 미안하다' 라며 고인에 대한..
이슈꾼
2023. 6. 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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