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 1000원 또 인상? 비싸서 차라리 안먹고 말지 돌아선 고객들
코로나19 확산으로 때 아닌 호황을 누렸던 배달업계에 계속되는 고물가에 배달비 상승과 배달앱에 음식 가격 또한 상승하는 추세로 많은 사람들이 배달앱을 사용하여 음식을 배달 시켜먹는 일이 적어진 것이다. 이런 가운데 배달료 인상 우려까지 제기 되면서 더욱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대표 배달앱 '배달의 민족'은 약 지난해 4월에 비해 65만명이 줄은 셈이다. 배달의 민족에 월간활성사용자수는 올해 1월 들어 1950만명을 오르 내리고 있다. 지난해에 2000만명을 넘은것에 비하면 50만명 가량이 감소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른앱인 요기요와 쿠팡이츠 또한 같은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갈수록 심해지는 배달비 부담이 사용자 감소를 만드는 것이 아닌..
이슈꾼
2023. 5. 14.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