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과 개그맨 박나래의 악성루머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두사람에 대한 성적인 글이 포함된 허위 루머로 인해 박나래의 소속사측은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가족과 주변인 까지 고통받게 하는 상황을 더이상 묵과 할 수없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 대응을 시사 했다. 성훈의 소속사도 역시 '해당 루머는 명백히 허위사실 '이라고 밝힘과 동시에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 했다. 어떠한 협의나 선처는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런데 이러한 루머는 한 커뮤니티에는자신이 근무하는 병원 응급실에 왔다는 글로 시작해 성적인 발언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을 병원 관계자라고 주장한 작성자는 '해당 루머가 사실이 맞다'라는 내용이 담긴 SNS 메세지등을 유포 하기도 했다. 글을 읽은 많은 이들은 성적인 글이 포함..
5월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지난달 28일부터 8알까지 전국 초,중,고,대학 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직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23.6% 로 교직 만족도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2006년만 해도 67%를 넘었지만 현재는 20%대로 상당히 낮아졌다. 학교에서 교권이 보호되지않고 있다는 응답도 67% 정도로 1~2년 새에 비해 근무 만족도가 87% '떨어졌다'라고 답했다. 교직생황에 어려움으로는 '문제행동,부적응 학생등 생활지도'등에 대해 상당한 부담과 곤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최근들어 더욱이 교권이 무너진다는 듯한 사건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수업도중 반항이라도 하듯 교사를 무시하는 문제학생이 있는가 하면 학부모들의 맞지 않은 갑질 또한 많은것으로 이슈되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