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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지난달 28일부터 8알까지 전국 초,중,고,대학 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직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23.6% 로 교직 만족도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2006년만 해도 67%를 넘었지만 현재는 20%대로 상당히 낮아졌다.

 

학교에서 교권이 보호되지않고 있다는 응답도 67% 정도로 1~2년 새에 비해 근무 만족도가 87% '떨어졌다'라고 답했다.

 

교직생황에 어려움으로는 '문제행동,부적응 학생등 생활지도'등에 대해 상당한 부담과 곤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최근들어 더욱이 교권이 무너진다는 듯한 사건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수업도중 반항이라도 하듯 교사를 무시하는 문제학생이 있는가 하면 학부모들의 맞지 않은 갑질 또한 많은것으로 이슈되기도 했다.

 

 

이런 것들로 인해서 많은 교직원들이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직종을 바꿀 수 있다면 

 

교직이 아닌 다른 직업을 꿈꾼다며  예전의 교직 타이틀이 많이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들을 막기 위해서는 교원들의 교권 보호를 위해  정단한 교육활동 그리고 생활지도는 민 형사상 면책권 부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원이 학생 수업 생활지도에 전념하게 하기 위해서는 교권회복 민원 소송 면책권 부여 비본질적 행정업무 폐지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다가오는 월요일 5/15 스승의날을 앞두고 이러한 상황이 씁쓸한 생각이 드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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