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美퇴출위기 난리난 틱톡 모회사 전 임원 폭로

사진제공-셔터스톡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 전 임원이 중국 정부가 틱톡을 선전 도구로 사용했다고 폭로 하였다.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에서 해고된 전직 임원 위안타오는 

 

중국 정부가 회사 내부 데이터에 접근권을 행사하며 감시했다등 지침까지 부여 햇다고 주장한 것이다.

 

2017년 8월부터 1년 3개월 동안 바이트댄스 미국 사업부 엔지니어링 책임자로 일했던 위인타오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 소송과 관련해 샌프란시스코 지방법원에 낸 추가의견서에 이런 내용을 담겨져 있다고 AP통신에서 밝힌바 이다.

 

중국 정부가 바이트댄스 중국 앱을 폐쇄할 수있는권한을 활용해 

 

미국에 저장된 정보를 포함해서 바이트댄스의 모든 데이터에 대한 

 

접근권을 유지 했다는 것이다.

 

 

위인타오는 또 재직중 틱톡의 중국 버전인 더우인에서 일본혐호 콘텐츠를 확산 시키고,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콘텐츠는 강등 시킨 것을 목격 했다고 밝혔다.

 

또한 허위 사용자들로 진짜 계정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팔로우 하도록 설정 조작도 했다며 폭로한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미국에서 '틱톡 퇴출론' 까지 제기 되고 있는데 나온것이라 파장이 예상된다.

 

많은 사람들은 이로인해 틱톡의 해킹 사건을 재논란이 일면서 

 

'우리나라만 계속 쓰는거 같다.' '이러한데도 틱톡을 광고한다 ' 등 많은 이야기 들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