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가 임원을 꿈꿔? '임원보다 퇴사가 꿈' 인 젊은 직장인 절반넘는다

 

나이가 비교적 젊은 임원들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요즘 2030 세대에서 "임원되기 싫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높은 연봉과 권한이 주워지는 임원

 

직장 입사후 누구나 꿈을 꾸는 임원 하지만 요즘 젊은 직장인들은 임원 승진에 대해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보통의 투자를 하거나 자본금을 모아서 나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요즘은 젊은 20대부터 빠르면 어린 학생부터 주식 ,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층이 넓어졌고

 

더욱이 재테크 투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이러한 의견들을 보이는 것이다.

 

 

직장인중 절반이 임원을 하면서 부담스러움을 거부하고 현실성을 따져서 퇴직을 꿈꾸는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개인 삶을 중요시 하는 삶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적 뿐 아니라 조직관리 영역까지 임원의 역할이 확장 될수록 스트레스는 커지는데 

 

승진후 1-2년 후 자기가 도태되면 차라리 안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굳이 스스로 워라벨을 희생하면서 까지 그렇게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기 때문이다.

 

해고가 어려운 기업문화가 굳이 임원을 선호하지 않는 한가지 이유가 된다는 말도 나오기도 했다. 

 

 

예전 이라면 모르지만 회사가 잘되야 나에게도 좋다라는 말이 현재는 굳이 내가 무리해야 하나 라는 의견이 많다.

 

 

이처럼 사회가 예전과는 확연히 많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