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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미국 출장 길에 올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지난 미국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삼성전자 북미 반도체 연구소에서 일론 머스크와 만나서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 대해서 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고 한다.

 

이재용 회장이 일론머스크와 따로 미팅을 가진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 최시영 삼성전자 팡룬리사업부장, 한진만 삼성전자 미주총괄 부사장,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칸 부디라지 테슬라부사장, 앤드루 바글리노 테슬라 최고기술 책임자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뿐 아니라 차세대 위성통신 ,차세대 모빌리티, 인공지능,우주탐사등 첨단기술 분야의 기업을 병행하고 있다.

 

테슬라와 삼성은 완전자율주행 반도체 공동 개발과 차세대 IT기술 개발을 위해서 교류를 빠르게 진행 한 것으로 알려졌고

 

둘의 면담이 삼성의 전장용 시스템반도체 영토 확장부분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두 가지고 있다.

 

 

테슬라에 삼성전자는 완전자율주행 반도체 생산 경험을 토대로 자율주행 카메라 , S/W개발 기업 

 

모빌아이의 고성능 반도체 생산 위탁 주문을 따내는 것과 전자반도체 시장에서 영향력을 상당히 키우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미국 출장을 마치고 12일 귀국 했으며 22일간으로 2014년 경영 전면에 나선 이후 역대 최대 출장이다.

 

또한 이번 출장기간 동안 삼성측은 매일 한명이상의 중요 인물을 만나는 강행군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복원 하였다고 전했다.

 

이로이해 삼성전자의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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