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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인상 한숨나오는 전기료.
당정은 전기요금을 킬로와트당 약 7원가량 인상하는 가닥을 잡았지만 일간에서는 지난해 겨울 난방비에
이어서 냉방비 요금폭탄을 우려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그리고 한국가스공사는 총 40조원에 육박하는 비용 절감 자구책을 내놓은 가운데 한달이 지나도록
지연된 전기,가스 요금 인상안이 이르면 15일 부터 확정 된다고 한다.
원래대로 라면 지난달 초부터 적용됐어야 할 요금 인상안이 13일 기준으로 한달정도 연기된 것이다.
작년 한해 32조원 규모의 손실을 기록한 한전은 하루 이자비용만 30억 이상 부담하고 있어서 요금인상을 통한 재무 개선이 시급하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에너지 원자재 수입 가격이 급격하게 올라 가면서 올해 1분기 한전은 6조2천억원, 가스공사는 3조 가량의 적자를 떠안았다.
특히 한전은 당초 예상 적자 금액보다 5조원을 훌쩍 넘기는 최대 위기인 것이다.
이같은 상황으로 한전은 매각 가능한 부동산을 매각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으며 한전아트센터 및 10개 사옥에 대해서도 임대를 진행 하기로 했다.
이같은 상황은 전기료 가스 인상이 시급하지만 일간에서는 7원이 인상될경우 가스는 5.4원가량 오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적자로 인해서 인지 국내 전력생산의 70%를 차지하는 한국전력 전력 그룹사의 발전소가 발전 설비 정비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44조원을 넘어선 한전의 적자 해소를 위한 자구책의 일환인 것이다.
고장으로 인한 발전 중단 사태를 대체할 수 없는 뚜렷한 방안이 없는 상황에서 당장의 위기를 극복에만 급급한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는 상태에 전력 사용 피크인 여름철이 다가오는 것도 큰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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