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자리 창출 성공했다지만 안심은 금물

 

미국의 견고한 노동시장이 지속되어 있지만, 경제 연착륙에 대해 안심해선 안된다고 경고나온다. 고용지표는 경기 후행 지표인데다 전문적 일자리는 오히려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월가에서는 9월 고용지표 호조에도 추가 금리인상에 대해선 신중론이 커지고 있다.

 

미 월스트리저널은 "노동시장은 역사적으로 볼때 순식간에 상황이 나쁘게 바뀔수 있다며, 고용지표가 현재 경제 상황을 완전히 반영할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예로)

과거 2007년 말까지 미국의 일자리가 크게 들다 1년 후 급격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더 나쁜 것은 이러한 손실이 과소평과 됐다는 점이다. 금융위기가 본격화되기 직적인 2008년 08월에 미 노동부는 지난 7개월 동안 경제가 46만3000개의 일자리를 잃었다고 보고 되었다 하지만 이후 수정된 자료에 따르면서 당시 90만6천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이다.

 

또한 미국의 전문직 일자리는 오히려 갈수록 둔화하는 추세다. 9월 일자리 증가의 70%눈 팬데믹 초기부터 채용이 부진했던 정부 의료 숙박 및 레저 등 3개분야에서 나왔다.

 

영국 자산운용사 러퍼는 주식 시장 붕괴를 예상하며 60% 가까운 자산을 현금과 단기 채권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러퍼는 시장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경기 침체를 만들지 않는 연착륙을 믿고 있지만 기록적인 통화 긴축의 영향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며 미국 내 소비자 신뢰가 둔화하고 잇고 신용카드 연체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