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황제 신승훈 37억빌딩 몸값뛰어 ''무려 7배↑'' 250억원 건물주 되다

 

"발라드의 황제" 가수 신승훈은 18년전 매입한 신사동의 빌딩이 무려 37억에서 어느새 250억원에 달하는

 

흑자를 보게 되었다. 이사실은 지난 4일 유튜브 

 

유튜브 '내일은 건물주' 中

 

부동산 중개법인 '내일은 건물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유튜브에 따르면 신승훈은 지난 2005년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사거리 인근 2개의 필지를 약 37억원에 매입해

 

지하2층~지상6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지면적으로는 약133평 정도 연면적은 약528평 정도로 연면적과 건물 형태를 고려하면 

 

설계비 감리비 공사비는 대략 30억원정도 들어갔다고 예상 되었지만 

 

대략 금액을 제외하고도 200억이 넘는 시세 차익이 나는 셈이다. 무려 7배가량 '껑충' 뛴셈이다. 그외에도

 

 

신승훈 오랜 가수 활동과 제작자로서도 성공을 하며 더 많은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1991년  자신이 작사`작곡한 노래 ' 보이지 않는 사랑' 은 음악방송에서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저작권료로 35억 6000만원 가량 벌어들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991년 정규 1집부터 2000년 발매한 7집까지 7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등 대기록을 세우며 

 

누적 판매량은 대략 1700만장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