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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0월 31일 오후 11시 경 독도 헬기장에서 소방청 헬리콥터가 이륙 14초 만에 헬기장 남쪽 지점 바다에 차락한 사고 관련 비행 착각으로 인한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그 시점 당시 헬기는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이동중이었다고 하는데 사고로 기장과 부기장 구급대원 환자 등 총 7명이 사망되었다고 도보되었다.

 

 

독도 헬기 추락사고 요인

 

사조위는 프랑스 사고 조사당국 BEA 과 합동으로 항공기 블랙박스 분석과 기체, 엔진 분해검사 등 4년 걸친 철저한 조사 후 최종보고서를 작성했으며, 이달 2일 항공분과위원회의 심의를 완료 했다고 하다.

 

즉 사고 헬리콥터는 독도 헬기장에서 이륙 직후 독도의 급경사면을 통과해 밝은 곳에서 매우 어두운 곳으로 해상으로 접어들면서 순간 인지를 못하고 비행착각 즉 추락되었다는결과이다. 

 

사고 헬리콥터는 독도 헬기장에서 이륙 직후 독도의 급경사면을 통과해 밝은 곳에서 매우 어두운 해상으로 접어들면서 조종사가 항공기 자세변화를 인지하지 못한 공간정위 사실 비행착각으로 추락했다는 결과이다.

 

이외에도 승무원들은 중앙 119 구조 본부에서 비행전 임무 브리핑과 독도 헬기장에서 임무분담등 세부적인 이륙전 브리핑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독도에서 이륙 중 기장은 헬기가 지상에서 자동출발 또는 자동이륙 할수 있는 기능 모드인 "복행모드"사용하고 있다고 증속하는 과정에 강하 중인 기체 상태를 상승 자세로 착각한것도 사고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두번째

강하 중인 기체를 상승자세로 착각해 조종간을 지속적으로 밀어 자동비행장치가 기능을 무력화시켜 속도와 강하율이 증가했고, 기장은 독도 헬기장 착륙을 위한 접근 중 각종 불빛에 의해 시각적 착각이 발생해 이륙 상황에도 영향을 준것이라는 지목도 하셨습니다.

 

최종 조사보고서 전문은 사조위 홈페이지에 공개되어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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