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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발표로 6현재 내년 상반기까지 우리 증시 모든 종목에 대해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다. 애초 금융당국은 공매도 금지에 소극적이었지만, 입장이 180% 변한 상태이다

 

공매도가 전면금지되면서 코스닥이 급등해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그럼으로 코스피, 코스닥, 코스넥까지 모든 종목이 대상이다.  내년 6월말까지 이번 조치가 유지될수 있다고 하며, 한시적 금지로 내년 상반기 이후에는 그때 상황에 맞게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공매도 금지한 이유는?

공매도는 주가 하락에 베팅해 주식을 빌려 팔았다가, 실제로 주가가 떨어지면 싸게 사서 갚아 이익을 내는 투자방법이다 즉 선물이라고 뜻하기도 하며, 이런 방식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은 주가 하락 주범으로 공매도 세력을 꼽았기도 한다 특히 지난달 증시가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할 정도로 심한 공포의 급락을 했기도 하다.

 

그로 인하여 개인 투자자들의 원성은 그만큼 커지기도 했다.

 

내년 총선을 앞둔 정치권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공매도 금지 여론이 확산하면서 어제 전격 발표가 이뤄지기도 한건데...

글로벌 스탠다드를 강조하며, 공매도를 금지하는 선진국은 없다는 입장이었는데 정치권을 중심으로 공매도 전면금지설이 퍼지자 지난 3일 확정된 바 없다는 보도자료를 내기도 하며, 갑작스러운 오후 늦게 공매도 금지를 발표하기도 했다

 

현 시점 미친상승 코스닥

코스피, 코스닥 모두 상승 출발했다 특히나 코스닥은 무섭게 오르고 있다 전 거래일보다 1359&오른 794.49로 장을 시작해 이후 줄곧 오름세를 보이며, 5%넘게 급등했다 현재는 6% 넘게 올라 830을 바라보고 있다 그럼으로 앞서 오전 09시57분경 일시 정시하는 사이드 카가 발동된것인데 대표적으로는 이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는 가격제한 폭이 29.98%까지 에코프로비엠도 29%넘게 올랐다

 

공매도 금지가 된 현시점 전망은 어떠한가요?

 

공매도가 그렇게 비합리적인 이유로 인해서 가격이 오르는 것을 좀 막는 주가의 변동성을 완화하는 순기능이 있다 이것이 금지되다 보니깐 그런 주가 변동성이 더 튈수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하기에 신뢰도 또한 하락할수 있지 않나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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