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범 김길수 72시간 만에 구치소로 연행 경의,도주이유

서울경제 출처@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용된 뒤 병원 치료중 달아난 김길수(36) 검거한 경찰이 김씨 신병을 구치소 측에 인계했다고 전파되었다 경기도 안양동안경철서는 도주 혐의로 체포해 조사한 김씨를 7일 오전 4시에 서울구치소로 이송되었다

 

즉 김길수 그는 도주극을 벌인지 70여 시간동안 도주를 한 후 연행되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형집행법)에 따라 이같이 조치 했다고 밝혔음을 알린다

 

사건 경의

 

서울구치소 수용자인 김길수는 지난 4일 오전 6시20분 안양시 동양구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자신을 감시하던 서울구치소 관계자를 따돌리고 도주를 하였다.

김길수 도주극 어디서 잡혔을까?

 

현재 수사에 나선 경찰은 김씨가 도주한 시 사흘쨰인 6일 9시26분 의정부 가능동 노상에서 체포 영장에 의해 김씨를 검거했다고 알렸다. 김씨를 압송한 경찰은 최대한 빨리 기초 조사를 하고, 사건 발생 72시간이 되기 전에 신병을 구치소로 인계하기로 정한것,

 

경찰은 형집행법 상 김씨가 구속된 범죄 혐의인 특수강도죄의 구속 효력이 남아있는 점을 도려하여, 이중구속 등 추가적인 범행이 늘어날것으로 예상되며 이때문 조사에 오랜 시간을 끌지 않고 신속히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법리적 문제가 생길 소지를 차단한것이다

 

이어 70시간이라는 시간동안 도주극을 벌인 김길수는 추가적인 조력자가 있을 것을 예상하고 파악중이다 김길수는 추가 질문에 함께 조력자는 없다고 짧게 답변은 하였고, 추가 적으로 도주를 한 이유에 대해 묻자 그는 아무런 행동조차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