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이로운 사기 2화까지 몰입감 최고조 이로운 사기 등장인물

믿고보는 배우 '천우희'의 새로운 작품으로 대중에게 알렸다.

 

tvn 이로운 사기 사진제공

 

드라마 '이로운 사기'는 1화로 존속살해 이야기를 소재로 다뤘다.

 

극중 이로움(천우희) 역은 가족을 살해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로 낙인 찍히며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으나 

 

10년만에 진범이 잡히며 사회로 나오는 스토리로  조용한 얼굴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로 출소후

 

아무런 꺼리낌 없이 사기를 치는 변화 무쌍한 모습을 그려냈다. 

 

이로운 사기의 인물도 

tvn 이로운사기

극중 연기력으로 사람을 효용 가치에 따라 분류하는 공감 능력 제로인 냉정한 사기꾼 그자체의 모습 이었다.

 

자신을 괴롭히는 죄수를 단번에 제압한 후 보인 그녀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이로움의 캐릭터 성을 경찰로 위장하여

 

단한번 본 장부를 외어서 읊는 등 모습을 통해 천재성을 극명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미모의 겜블러' 변신으로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로운 사기 방송분

 

외적인 모습에 따라서 말투와 습관 등 모든것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뛰어난 머리로 카지노를 장악하는 과정 가운데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듯한 천재 사기꾼의 진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천우희는 자신에 과공감 중인 변호사 한무영(배우 김동욱)과 함께 만들어 내는 남다른 케미와 독특한 

 

매력을 내뿐는등 보호 관찰관 고요한(윤박) 과 티키타카까지 모두 소화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했다.

 

이러한 천우희의 빼어난 연기덕인지 오늘 방영예정 이었던 2화 에서는 살해 하려던 상황에서 방해를 받자 

 

이로운 사기 방송분

 

김동욱에 '당신 해고야, 오지랖 떨지말고 일이나 잘해라' 고 말하는 장면들로 인해 몰입감은 여전히 최고조 였다.

 

새로운 스토리로 순간순간 몰입감이 극강인 '이로운사기' 앞으로의 시청률 또한 기대대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