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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위너 멤버인 송민호의 동생이자 아이돌 출신 송단아 가 결혼한 가운데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적메이트 방송분

 

송단아는 2011년 걸그룹 '뉴에프오'로 데뷔했으며 이후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본헤이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오빠인 송민호와 지난해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해 얼굴을 더욱이 알리기도 했다.

 

송단아는 한국이 아닌 샌프란시스코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송단아 sns

 

송단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사진속에는 드레스에 샴페인잔을 든채 

 

활짝 웃는 송단아의 모습을 담았다. 다른 사진에는 오빠인 송민호의 모습도 포착 되었다.

 

송민호 sns

 

지난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 중인 송민호는 경조사 휴가를 받고서 식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동생 송단아의 결혼식 참석차 정식 절차를 거쳐서 출국한 것이다 하고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결혼식에 송민호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대신해 동생 송단아의 손을 잡고

 

송단아 sns

 

버진로드를 걸은 것으로 보여 영상을 본 팬들은 '뭉클하다', '역시 송민호 멋진 오빠다', '너무 보기좋다 너무 슬프다'라는 

 

말들과 많은 축하의 댓글을 달아주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결혼식 사진으로 결혼식에  군대체 복무중 장발로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송민호는 아직 훈련소에 입소하지 않고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인 것으로 확인 되기도 했다.

 

 

 

또한 송민호는 김진우와 이승훈에 이어 위너 멤버 중 세번째로 '군백기'에 돌입했고,

 

송단아의 결혼식에 참석한 송민호는 조만간 귀국해 병역 의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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