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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UST),루나(LUNA) 핵심 인물이자 위조 여권을 사용했던 혐의로 네그로에서 기소된 테라폼랩스의 설립자 권도형대표

 

측 변호인은 송환국에성의 재판 준비가 되어 있으며 무죄를 확신한다는 말을 했다.

 

권대표의 현지 변호인인 브란코 안젤리치 변호사가 매체에 이같이 밝힌 것이다.

 

또한 특히 안젤리치 변호사는 권대표와 의뢰인들이 도주할 의도가 없음을 강조했고

 

앞서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지방법원에서는 12일 권대표와 그의 이전 최고 재무 책임자 한모씨가 

 

청구한 보석을 허가 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보석 가격을 각 40만 유로 약 5월8000만원 을 납부 하면 석방될 예정이며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단 가택연금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되고 거주지에 벗어나는 것이 금지되어 감시를 받는다.

 

 

권대표등은 보석과 관련한 재판에서 수백만 달러 상당의 재산을 보유함과 보석금은 아내가 납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검찰은 도주 우려가 현저히 적다고 볼 수 없다고 보석 석방에 반대를 하는 상태이다.

 

일각에서는 도주 우려가 되는등 수익금을 숨길 것이다 , 겨우 6억으로 풀려 나는 것이냐 라는말들이 많은 상황이다.

 

나 사태로 인해 수만은 피해자가 생긴 만큼 허술하게 수사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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