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내일부터 전기요금 가스요금 정책 변경내용 확인 올여름철냉방비는..

 

15일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월평균 332킬로와트시를 사용하는 4인 가구 기준 전기요금은 기존으로 따지면 6만3천570원에서 6만6천590원이 오르는 셈이다 즉 3천20원을 더 낸다고 보면된다(332킬로 4인가구 기준)

 

도시가스를 월평균 3천861메가줄사용하는 4인가구는 가스요금으로 월4천430원을 더 부담을 한다. 부가세 등 포함 가스요금이 기존 8만4천643원에서 8만9천74원으로 인상되는데 따른 다고 한다.

 

전기요금의 경우 정부는 2020년 에너지총조사에서 전력 사용량 증가율 8.3%를 반영 4인가구의 월평균 전략사용량을 332kwh로 계산했다고 합니다.

 

이날 정부가 전기요금을 kwh당 8원 인상 하면서 오는 16일부터 적용되는 2분기 전기요금은 기존 kwh당 146.6원에서 kwh당 154.6원으로 인상되었네요. 이는 부가세와 기반기금 등을 제외한 것이랍니다.

 

음식점, 구내식당 미용업 숙박업 등 여러 사업용으로 인상률은 5.4% 목욕탕 폐기물처리장, 쓰레기소각장등에 적용되는 곳은 인상률 5%정도 된다고 합니다.

 

물가 자극우려로 미뤄졌던 올 2분기 (4-6월) 전기 가스 요금 인상이 다움주초에 결정되며, 12월 정부와 에너지 업계,여권에 다르면 정부 여당은 오는 15일 당정협의회를 열어 2분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 폭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한전과 가스공사는 임직원 임금인상분 반납 등을 포함한 25조7천억원, 15조4천억원 규모의 자구안을 발표했다. 그간 여권에서 공개 사퇴 요구가 불거진 정승일 한전 사장은 자구안 발표함에 따라 정부는 요금인사을 공식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기 가스 요금의 인상 폭은 소폭으로 전망되며, 전기요금의 경우 정부와 에너지업계 안팎에선 kwh당 7원 안팎의 인상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되며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철 "냉방비 폭등"등 국민 부담 우려와 함께 물가상승 압박을 고려할때 10원 이상의 전기 요금 인상은 쉽지 않을것이라는 곽측이 여권 내부에서도 적지 않다 정부 여당에 따르면 요금 인상을 2분기 시작인 4월01일 부터 소급 적용하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짐 현재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