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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의 30대 남성이 제주에서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의 비상구를 여는 일이 일어났다.
승객이 비상구를 여는 상황에서 승객들은 불안에 떨게 되었다.
이남성은 사실 대기 승객으로 탑승예정 고객이 30분 전까지 수속을 하지 않으면 대기고객에게 자리가 주어지는데
이러하세 이남성은 취소자리가 나면서 탑승하게 된 것이다.
비상구 옆자리는 사실 비상 상황시 승객의 탈출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앉게 되어있다.
다행히도 피해는 없었지만 이로인해 아시아나 측은 비상구 자리를 만석이 아닐시 판매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또한 아시아나 측은 남성의 대기순서에 비상구 옆자리만 남아 있었고,
남성에게 비상구 자리탑승은 비상시 승무원을 도와 비상 대피시 안내를 설명 했다고도 말했다고 한다.
남성의 자리는 앉은채로 팔만 뻗으면 비상문을 열수가 있는 자리였다고 한다.
이남성은 왜 문을 열었냐는 물음에 '마침 비상구 옆에 자리를 하게되서 비상구로 빠르게 내리고 싶었다'라며 말했다고 한다.
그로인해 많은 승객들은 호흡곤란이 오는등 불안에 떨어야 했다.
이남성처럼 행동을 할 경우 항공보안법 제 46조 항공기 보안 운항 저해 행위 또는 출입문 탈출구 등 조작한사람에 대해서
10년이하의 징역에 처할수 있다. 또한 아시아나측은 상황 대처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힌 상태이며 국토교통부는 당시
승무원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사건으로 인해 '비상구 자리가 제일 넓고 좋은자리인데 아쉽다', '문열고 바로 내리지 왜안내려'
'너무 무섭다 무서워서 탈수 있겠나', '비상구자리를 애초에 파는거 부터 문제아닐까 승무원들이 앉아야지'
등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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