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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두번째 남편에서 연인 이었던 두사람
드라마에서 초고속으로 연인 -> 부부 -> 엄마,아빠 됐다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이 열애, 결혼, 임신을 동시에 발표했다.
MBC 두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춘 두사람은 보도에 따르면 두사람은 드라마가 끝난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현재 차서원은 육군현역으로 입대한 상태이며 결혼식은 전역후에 올릴 예정이라 밝혔고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엄현경과 연하이지만 남자답고 밎음직한 차서원은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두사람이 결혼을 약속한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 왔고
따뜻한 시선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엄현경
1986년생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
건국대학교 영화예술
2021년 MBC 연기대상
2016년 제24회 KBS연예대상 토크&쇼부분 여자신인상
2015년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작품 : 비밀의남자, 정글의법칙, 너의등짝에 스매싱, 해피투게더
차서원
1991년생
소속사 나무엑터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2021년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연기상
작품 : 왜그래 풍상씨, 부잣집 아들 , 별별 며느리 , 두번째 남편 등
지난해 7월 라디오 스타를 출연해 이미 연인이 아니냐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드라마 두번째 남편에서도 엄현경의 추천으로 배우 차서원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했다고 한다.
그날 라디오스타 에서는 차서원이 '엄현경의 연락에 따로 밥을 먹자는 줄 알았는데 실망을 했다'는 말도 하기도 했다
그러자김구라는 '현경씨가 이상형과 부합해요 ? ' 라고 묻자 차서원은 고민없이 '어.. 너무 '라며 엄현경에
대해 좋은마음 보였다.그러자 엄현경은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도 그려지기도 했다.
방송이 나간후 '잘어울린다' '드라마가 현실로?' 많은 응원이 쏟아지기도 했었다.
또한 엄현경은 얼마전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 에서 전화로 등장하기도 했는데
엄현경은 전화 인터뷰중 '집에 누워있다.' '집밖은 위험하다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고 2023년도는 쉬려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2월부터 쉬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열달정도는 쉴것이다 '라고 근황을 전한바 있다.
차서원의 2024년 5월 제대를 앞두고 있으며 두사람은 내년 5월이후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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