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엘 이규인 남편 최병모 동상이몽2출연 이상한 아내 이규인

동상이몽2 출연한 배우최병모의 와이프 아내 이규인 

 

이규인은 50세로 팝페라 가수 이다. 최병모는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적이 있다고 공개했다.

 

팝페라 가수 이규인과의 결혼은 7년차라고 밝혔다.

 

동상이몽 방송분

최병모는 아내 이규인을 소개로 '와이프는 괴장히 좀 특이한 사람이다' 라며 입을 열었다.

 

'아내는 쌀을 먹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 그와 동시에 이규인은 고기라고 외치며 거실을 뛰어다니는

 

장면이 공개됐다. 최병모는 '아내는 아침에 창문을 열고 새와 이야기를 하거나 노래도 불러준다'라며

 

실제로 방송에는 마치 디즈니의 실사판 처럼 비둘기와 이야기를 하는 모습과 '나는 이상한여자와 결혼했다'라며

 

적응하기가 처음에 너무 오래 걸렸다고 말하며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상이몽 방송분

 

두사람은 2017년 6월 부부가 되었다고 한다. 최병모는 작품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영화 대립군, 아수라, 국가대표2,

 

아가씨,등 많은 작품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이다. 아내 이규인은 예명 키리엘 이규인으로 활동 중이며 

 

두사람은 1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동상이몽 방송분

또한 이날 방송에는 아내 이규인의 '비염 퇴치 마스크'라며 마치 영화속 매드맥스를 연상케 하는것 처럼

 

착용한 마스크로 독특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자 최병모는 "아내가 비염이 심해서 착용한 것이다"라며 해명했다.

 

동상이몽 방송분

 

최병모 또한 아내를 '딸내미'로 휴대전화에 저장을 하는 모습에 순수하기도 하고 철부지 같은 아내를 칭하는 이름에 

 

놀라기도 했다. 아내 이규인은 그리고 청소는 물론 음식을 전혀 하지 않고 아침식사를 하는 최병모의 옆에서 안마의자를

 

받으며 물을 떠다 달라고 하는 모습으로 방송 장면에 모두가 놀라기도 했다 그러한 모습들로

 

최병모의  아내 이규인은 더욱이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동상이몽 방송분

최병모는아내이규인에게 자신의 돌아가신 누나를 대신해 자신의

 

어머니에게 딸처럼 하는 모습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동상이몽 방송분

 

아내 이규인 또한 '남편의 큰 키를 보고 반했다'며  최병모는 그냥 아내의 밝은 모습이 좋았다 라며

 

두사람의 서로에 대한 호감의 이유를 말하며 눈빛에서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