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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뮤지컬 배우 테이가 오는 5월29일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테이는 기사가 나자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직접 올렸다 글에는 ''존경하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

 

"이제 그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으려 한다" 라는  글과 함께 야외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테이는 신부를 처음 만난 것은 지인모임에서 였으며 6년정도의 긴 교제 끝에 두사람 모두 40이라는 나이가 가까워져서야

 

결혼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테이는 예비신부에 대해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대화를 신중하게 하는 사람이고, 학창 시절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악바리와 같은 근성으로 또래보다 훨씬 고되고 성숙한 삶을 살아온 사람' 이라고 소개 하기도 했다.

 

이어 두사람이 가까워진 계기는 맏이로서 가족을 생각하는 동질감과 일찍부터 시작한 외로운 사회생활 등의 공감이

 

있었기 때문이며, 자신은 예비신부가 어릴 때부터 강인하게 살림을 도맡아서 해오며 차곡차곡 쌓아올린 지독한 

 

성실함을 인간적으로 존경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 전참시

 

끝으로, 그는 '친구나 가족들에게도 아직 전부 소식을 전달하지 않아, 아직은 어색하고 떨린다며, 귀한 마음으로 축복과

 

격려 해주신다면 잊지 않고, 건강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보답하며 살아가겠다' 는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떨리는 마음이라며 누구보다 팬들에게  먼저 알려주고 싶었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을 전했다.

 

 

또한 보통의 결혼식장이나 호텔이 아닌 특별하게도 골프장을 식장으로 잡은 것으로 알려져

 

평소 골프를 취미로 즐기는 듯한 테이의 SNS 사진 처럼 골프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듯한 식장 장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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